운천의료재단, 의료 관광·외국인 환자 리스크 관리 교육 실시

2016. 12. 2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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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천의료재단은 국제 의료 시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한국 보건 복지 인력개발원에서 주관하는 '의료 관광 및 외국인 환자 리스크 관리'라는 주제를 갖고 산하병원(부천메디홀스, 역곡메디홀스, 메디홀스요양병원)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강의는 외국인 환자 관련 법률 이해 및 의료사고 예방, 외국인 환자 유치 업무의 이해, 의료 서비스, 컨시어지, 커뮤니케이션 스킬 향상 등으로 이뤄졌다.

진기남 교수 강의는 국내병원들이 외국진출과 외국인 환자 유치의 현주소, IT업계(구글, IBM, MS 등)의 의료데이터 베이스를 활용한 헬스케어분야의 진출에 대한 내용 등으로 구성됐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발전시키는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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