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 "방송연예대상 대상 후보 4인, 축하공연 꾸민다"[공식입장]
오환희 인턴 기자 hwanheeoh@kyunghyang.com 2016. 12. 26. 16:05
‘2016 MBC 방송연예대상’의 대상 후보 4인이 축하공연을 선보인다.
올해 ‘2016 MBC 방송연예대상’에는 김구라, 김성주, 유재석, 정준하까지 총 4인의 대상 후보가 확정됐다. 이들은 올해 연예대상 무대를 통해 각기 다른 무대로 4인 4색의 축하공연까지 펼칠 예정이다.
김구라는 과거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크레용팝의 ‘빠빠빠’를 재연해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런 그가 3년 만에 구라용팝을 능가하는 새로운 퍼포먼스를 탄생시킬지 기대가 모아진다.
정준하 또한 MC민지라는 닉네임으로 힙합에 도전하며 랩 실력을 갈고닦아 왔기에 이 둘의 각기 다른 스타일의 화려한 무대가 예고된다.
유재석, 김성주 역시 과연 어떤 무대로 시청자의 눈을 즐겁게 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현재 이들은 29일에 펼칠 특별 공연을 위해 바쁜 방송활동에도 불구하고 노래와 안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구라-김성주-유재석-정준하의 무대는 ‘2016 MBC 방송연예대상’을 통해 오는 29일 오후 9시 30분 생방송으로 공개된다.
<오환희 인턴 기자 hwanheeoh@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경X초점] ‘범죄도시4’ 트리플 천만이 의미하는 것들
- [종합]“김호중을 구하라!” 소속사 대표까지 총대 멘 ‘음주운전 의혹’
- ‘대기업 총수’ 6위 방시혁, 주식 재산 얼마길래?
- “양자역학 이해한 첫 여자” 모범생 특집, 최고 시청률 5.6% (나는 솔로)
- “경호원 두 명이 뭐야” 김지원, 안전사고에 노출···우려 목소리↑
- [단독]아일릿은 뉴진스의 ‘카피’일까···전문가들 “심각한 침해행위” 지적
- 빌보드 “지코, 美서 빠르게 입지 다져, 진정한 올라운더 뮤지션”
- [종합] “숨 쉬듯 무례” 피식대학 지역 비하 논란? 아슬아슬 줄타기에 결국…
- ‘32살 생일’ 아이유, 이번에도 변함없었다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2억원 기부
- [공식] ‘졸업’ 후에도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못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