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양세형, 은밀하게 혹은 찝찝하게

온라인뉴스팀 2016. 12. 2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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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2016 SBS SAF 연예대상'에서 양세형이 신동엽과 은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양세형은 이날 1부에서 대상 후보인 신동엽, 유재석, 김구라, 김병만, 이경규와 '19금 콘센트'로 인터뷰를 했다.

양세형은 신동엽에게 다가가 "다리를 잠깐 벌려달라"며 다리 사이에 앉았다.

신동엽은 양세형의 진행에 "정말 찝찝하다"고 솔직하게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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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2016 SBS SAF 연예대상' 방송화면 캡처

지난 25일 '2016 SBS SAF 연예대상'에서 양세형이 신동엽과 은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양세형은 이날 1부에서 대상 후보인 신동엽, 유재석, 김구라, 김병만, 이경규와 '19금 콘센트'로 인터뷰를 했다.

양세형은 신동엽에게 다가가 "다리를 잠깐 벌려달라"며 다리 사이에 앉았다. 이어 한 손으로 신동엽의 얼굴을 더듬고 귓구멍에 손가락을 넣는 등 수위 높은 행동을 이어갔다. 질문도 "남성 호르몬계의 만수르라더라"고 묻는 등 파격적이었다.

신동엽은 양세형의 진행에 "정말 찝찝하다"고 솔직하게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시상식에서 신동엽은 26년 만에 친정 SBS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으며, 양세형도 모바일 아이콘상을 받았다.

onnews@fnnews.com fn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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