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김성주·유재석·정준하, '2016 MBC 방송연예대상'서 특별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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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 김성주 유재석 정준하가 '2016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후보로서 축하공연을 펼친다.
MBC 측은 26일 김구라, 김성주, 유재석, 정준하를 '2016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수상 후보로 선정했다.
이들은 대상 후보자로서 각기 다른 무대로 4인 4색의 축하공연을 펼칠 것으로 예정돼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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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방송인 김구라 김성주 유재석 정준하가 '2016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후보로서 축하공연을 펼친다.
MBC 측은 26일 김구라, 김성주, 유재석, 정준하를 '2016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수상 후보로 선정했다. 이들은 대상 후보자로서 각기 다른 무대로 4인 4색의 축하공연을 펼칠 것으로 예정돼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김구라는 '201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크레용팝의 '빠빠빠'를 재연해낸 바 있다. 3년 만에 그가 구라용팝을 능가하는 새로운 퍼포먼스를 탄생시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준하 또한 MC민지라는 닉네임으로 힙합에 도전, 랩 실력을 갈고닦아 왔기에 두 사람의 각기 다른 스타일을 예고하고 있다. 유재석, 김성주 역시 과연 어떤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현재 이들은 오는 29일에 펼칠 '2016 MBC 방송연예대상' 특별 무대를 위해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노래와 안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는 후문. '2016 MBC 방송연예대상'은 오는 29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진행된다.
스포츠한국 윤소영기자 ysy@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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