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LG유플러스 IoT숍에 '스마트밥솥' 입점

김하늬 기자 2016. 12. 2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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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은 스마트밥솥 제품이 LG유플러스 IoT숍에 입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사물인터넷숍에 입점한 스마트밥솥(모델명 CJH-PA1071iC)은 쿠첸이 지난 5월 LG유플러스와 협력해 선보인 첫 IoT 제품이다.

스마트밥솥은 스마트폰으로 집 밖에서도 밥솥에 밥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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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 쿠첸은 스마트밥솥 제품이 LG유플러스 IoT숍에 입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사물인터넷숍에 입점한 스마트밥솥(모델명 CJH-PA1071iC)은 쿠첸이 지난 5월 LG유플러스와 협력해 선보인 첫 IoT 제품이다. LG유플러스 IoT숍은 직영몰로 애플리케이션과의 연동을 통해 제어가 가능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판매하고 있다.

스마트밥솥은 스마트폰으로 집 밖에서도 밥솥에 밥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퇴근길에 취사를 시작해 도착 시간에 맞춰 바로 따뜻한 식사가 가능하다.

밥뿐 아니라 죽, 찜 등 200여가지 요리 메뉴도 스마트폰 앱을 통해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간편하게 실행할 수 있다. 또 앱 자가진단 기능을 통해 밥솥의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다.

쿠첸 관계자는 "쿠첸은 밥솥 업계에서 IoT 기술을 선도하고 있고 다른 기업과의 협력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전기레인지 등 다른 가전분야에도 IoT 기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하늬 기자 hone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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