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후보, 김구라‧김성주‧유재석‧정준하..대상의 영예는 누구?

이윤지 기자 2016. 12. 2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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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김성주‧유재석‧정준하가 ‘2016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후보로 지목됐다.

26일 MBC에 따르면 ‘2016 MBC 방송연예대상’에는 4인의 대상 후보로 김구라, 김성주, 유재석, 정준하가 올랐다.

앞서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의 영예를 안은 김구라는 이번에도 강력한 대상 후보이다.

김구라는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책임지고 있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대상의 주인공 자리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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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홈페이지

‘2016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후보, 김구라‧김성주‧유재석‧정준하…대상의 영예는 누구?

김구라‧김성주‧유재석‧정준하가 ‘2016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후보로 지목됐다.

26일 MBC에 따르면 ‘2016 MBC 방송연예대상’에는 4인의 대상 후보로 김구라, 김성주, 유재석, 정준하가 올랐다.

오는 29일 생방송을 통해 대상 수상자가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의 영예를 안은 김구라는 이번에도 강력한 대상 후보이다. 김구라는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책임지고 있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대상의 주인공 자리를 노리고 있다.

이어 ‘국민MC’ 유재석은 11년 째 간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훌륭히 이끌어내고 있어 명실상부 대상 후보 1순위로 손꼽힌다. 이에 유재석이 지상파 3사 통산 13번 째 대상을 수상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복면가왕’ 메인 MC 김성주는 아나운서 출신답게 ‘일밤-복면가왕’에서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선보여 생애 첫 대상 수상이라는 이변을 꿈꾸고 있다.

마지막으로 ‘무한도전’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정준하도 강력한 대상후보로 손꼽히고 있다. ‘MC민지’로 힙합에 도전해 ‘웃지마!’, ‘타요 타요’ 등의 유행어를 만들어냈으며 ‘북극곰의 눈물’, ‘귀곡성 특집’ 등 여러 프로젝트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한편 ‘2016 MBC 방송연예대상’은 오는 29일 오후 9시 30분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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