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절친 정준하 유재석, MBC 연예대상 후보 나란히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2016. 12. 26. 14: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한도전’ 유재석 정준하가 대상 후보로 대면했다.

4인은 김구라, 김성주, 유재석, 정준하이다.

그중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과 정준하 두 사람이 함께 대상 후보에 오른 사실에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앞서 정준하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재석과 ‘무한도전’ 촬영 도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셀카 사진을 올리며 두 사람의 끈끈한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정준하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무한도전’ 유재석 정준하가 대상 후보로 대면했다.

26일 2016 MBC 방송연예대상의 대상 후보 4인이 공개됐다. 4인은 김구라, 김성주, 유재석, 정준하이다. 그중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과 정준하 두 사람이 함께 대상 후보에 오른 사실에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앞서 정준하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재석과 ‘무한도전’ 촬영 도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셀카 사진을 올리며 두 사람의 끈끈한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유재석은 11년 째 간판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훌륭히 이끌어내고 있기에 대상 후보 1순위이다. 이에 맞서 정준하 또한 지난 1년간 ‘무한도전’을 통해 MC민지로 힙합에 도전하기도 하며 ‘웃지마’ ‘타요 타요’ 등의 유행어를 만들어 냈으며, ‘귀곡성 특집’ ‘북극곰의 눈물’ 등의 기획에서도 큰 웃음을 유발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무한도전’에 출연해 여러 활약을 펼친 두 사람 중 한 명이 대상의 트로피를 거머쥘 수 있을지, 김구라 김성주 중 한명에게로 영예가 돌아갈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2016 MBC 방송연예대상은 오는 29일 오후 9시 30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