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르네사스, 보안 해결한 IoT 플랫폼 발표

유창선 2016. 12. 2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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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가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르네사스 시너지` 기술을 공개했다.

이 플랫폼은 암(ARM)의 새로운 아키텍처 `ARMv8-M`을 활용했다.

피터 카본 르네사스 사업부장은 "르네사스 시너지는 임베디드 업계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리얼타임 OS와 임베디드 개발 툴, ARM의 최신 코어 기술을 탑재한 차세대 플랫폼"이라면서 "IoT 응용 프로그램 개발자가 직면한 제품 출시 시간, 보안과 비용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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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가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르네사스 시너지` 기술을 공개했다.

이 플랫폼은 암(ARM)의 새로운 아키텍처 `ARMv8-M`을 활용했다. ARMv8-M은 데이터와 펌웨어, 주변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하도록 돕는다. 익스프레스로직의 실시간 운용체계(OS) `스레드엑스(ThreadX®)를 탑재했다. 통합 개발환경은 IAR의 워크벤치(Workbench®)를 쓴다. IoT 응용 프로그램 개발자는 설계 부담을 줄이면서 최첨단 보안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들 3사는 FPGA에서 동작이 가능한 데모 보드를 개발했다. FPGA는 ARMv8-M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Cortex®-M23과 Cortex-M33을 장착했다.

피터 카본 르네사스 사업부장은 “르네사스 시너지는 임베디드 업계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리얼타임 OS와 임베디드 개발 툴, ARM의 최신 코어 기술을 탑재한 차세대 플랫폼”이라면서 “IoT 응용 프로그램 개발자가 직면한 제품 출시 시간, 보안과 비용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창선 성장기업부(구로/성수/인천) 기자 yud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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