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 내년 '중흥S-클래스' 1만 2500가구 공급

원다연 2016. 12. 2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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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건설이 내년 1만 2500가구 규모의 ‘중흥S-클래스’를 공급한다.

중흥건설은 내년 일반분양, 도시정비사업, 뉴스테이 등을 포함해 전국 13개 단지에서 모두 1만 25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도시정비사업은 모두 4개 단지 4488가구 규모다.

한편 중흥건설은 올해 부산 진구 범천1-1도시환경정비사업과 수원 팔달구 115-10구역 재개발, 영등포 기계상가 시장 정비사업 등 모두 4곳에서 도시정비사업을 수주하며 8000억원 규모의 실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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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중흥건설이 내년 1만 2500가구 규모의 ‘중흥S-클래스’를 공급한다.

중흥건설은 내년 일반분양, 도시정비사업, 뉴스테이 등을 포함해 전국 13개 단지에서 모두 1만 25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중흥건설은 올해 전주 만성지구, 시흥 배곧신도시, 세종시 등 18개 단지에서 1만 4939가구를 공급했다.

내년 일반분양 물량은 모두 8개 단지 7397가구 규모다. 상반기에 당진 수청지구(482가구), 원주혁신도시(551가구), 구로 항동지구(419가구), 김해 내덕지구(2064가구) 등에서 분양에 나서고 하반기에는 화성 동탄2신도시(263가구), 고양 향동지구(978가구), 진주혁신도시(1343가구), 서산예천지구(1297가구) 등에 분양 예정이다.

도시정비사업은 모두 4개 단지 4488가구 규모다. 상반기 광주광역시에서 광산구 송정주공재건축 단지(1660가구)와, 동구 계림8구역 재개발 단지(1168가구) 분양에 나서고 하반기에는 광주 북구 임동2구역 재개발 단지(506가구), 수원 팔달구 115-10구역 재개발 단지(1154가구) 등을 분양한다. 광주 효천1지구에서 615가구 규모의 뉴스테이도 상반기 분양 예정이다.

한편 중흥건설은 올해 부산 진구 범천1-1도시환경정비사업과 수원 팔달구 115-10구역 재개발, 영등포 기계상가 시장 정비사업 등 모두 4곳에서 도시정비사업을 수주하며 8000억원 규모의 실적을 달성했다.

원다연 (her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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