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SK청년비상 창업경진대회' 실시.. 대학생들의 우수한 아이디어 공개

인터넷마케팅팀 2016. 12. 2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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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가 지난 22일 'SK청년비상 창업동아리 경진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경진대회는 우수 창업 동아리를 선발하는 것으로 한 학기 동안 최종 15팀의 동아리가 아이템을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대회는 창업진흥원과 SK텔레콤, 중소기업청이 전국 25개 대학교를 선정해 창업강좌 및 창업동아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이며, '숙명여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채로운 창업 강좌 및 특별강좌, 동아리 시제품 지원 등을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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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가 지난 22일 'SK청년비상 창업동아리 경진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경진대회는 우수 창업 동아리를 선발하는 것으로 한 학기 동안 최종 15팀의 동아리가 아이템을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N15' 류선종 대표를 비롯해 '소셜벤처 점프' 박재홍 대표, '스파크랩' 박준호 과장, 'SK텔레콤' 최연욱 매니저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학생들의 창의력 넘치는 아이템을 평가하고 조언하기도 했다.

학생들은 최신 유행을 얻고 있는 O2O서비스와 IoT를 비롯해 두피 미스트, 마케팅 플랫폼까지 참신하고 다채로운 아이템을 선보였으며,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그동안의 내용을 발표했다.

이날 '하드캐리'팀과 '고래고래'팀이 최우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하트캐리' 팀은 욕실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행거형 블루투스를 개발했는데, 해당 제품을 직접 음악을 틀어 시연해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호평 받았다.

'고래고래'팀의 경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IoT 제품을 선보였다. 이는 귀여운 고래 인형이 아기의 뒤척임과 울음소리를 감지해 엄마의 밴드로 알려주는 아이템으로 아기를 키우는 부모의 걱정을 덜고 마음 편하게 집안일을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때문에 직접 자녀를 키우고 있는 심사위원들의 큰 관심을 얻기도 했다.

숙명여대 앙트러프러너십센터 김규동 센터장은 "숙명여대는 SK청년비상 프로그램의 주관기관으로 학생들의 창업동아리 활동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본교 인프라와 이 프로그램을 적절히 활용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창업진흥원과 SK텔레콤, 중소기업청이 전국 25개 대학교를 선정해 창업강좌 및 창업동아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이며, '숙명여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채로운 창업 강좌 및 특별강좌, 동아리 시제품 지원 등을 실시 중이다.

kyh@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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