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MBC 방송연예대상', 김구라·김성주·유재석·정준하 중 대상 영예는?

스포츠한국 윤소영기자 2016. 12. 2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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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 김성주, 유재석, 정준하가 '2016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수상 후보로 선정됐다.

올해 '2016 MBC 방송연예대상'에는 김구라, 김성주, 유재석, 정준하가 대상 트로피를 두고 경합한다.

전년도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수상자인 김구라는 이번에도 강력한 대상 후보다.

MBC '복면가왕'의 메인 MC인 김성주는 아나운서 출신답게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생애 첫 대상수상이라는 이변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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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 김성주, 유재석, 정준하가 '2016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을 두고 각축전을 벌인다. 사진=한국아이닷컴 DB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방송인 김구라, 김성주, 유재석, 정준하가 '2016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수상 후보로 선정됐다.

올해 '2016 MBC 방송연예대상'에는 김구라, 김성주, 유재석, 정준하가 대상 트로피를 두고 경합한다. 대상 수상자는 오는 29일 오후 9시 30분에 진행되는 생방송 당일 공개될 예정.

전년도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수상자인 김구라는 이번에도 강력한 대상 후보다. MBC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책임지고 있는 김구라는 작년에 이어 대상 2연패를 노리고 있다.

'국민 MC' 유재석 또한 11년 째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훌륭히 이끌어내고 있기에 명실상부 대상 후보 1순위이다. 그가 지상파 3사 통산 13번째 대상을 수상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MBC '복면가왕'의 메인 MC인 김성주는 아나운서 출신답게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생애 첫 대상수상이라는 이변을 꿈꾸고 있다. MBC '무한도전'에서 '웃지마', '타요 타요' 등의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눈부신 활약을 펼친 정준하 역시 다크호스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2016 MBC 방송연예대상'은 오는 29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진행된다.

스포츠한국 윤소영기자 ysy@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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