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초점] 정준하, 연예대상 '다크호스' 아닌 '유력후보'인 이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준하는 복병이 아니다.
당당한 수상 후보다.
여기에 '복면가왕'에서의 안정적인 진행을 바탕으로 생애 첫 대상 수상을 꿈꾸는 김성주 역시 당당한 후보.
하지만 앞선 연예대상에서 KBS가 '1박2일'의 김종민에게 9년의 공로를 인정해 준 점, SBS가 창사와 함께 데뷔한 신동엽을 26년간 외면하다 대상을 안긴 점을 감안하면, '명품 조연'정준하의 지난 행보 역시 묘한 기대를 품게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26일 MBC는 29일 열리는 2016 MBC 방송연예대상의 영예의 대상 후보 4인을 발표했다. 명단에는 김구라, 김성주, 유재석, 정준하가 포함됐다.
일각에서는 '이름값'을 고려해 김구라와 유재석의 2파전을 예상하기도 한다. 김구라는 지난해 대상 수상 이후 여전히 MBC의 '일꾼'으로서 2연패를 노린다.그가 MC를 맡은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MBC의 대표 예능이며 올 한해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무한도전'을 이끄는 유재석은 언제나 유력한 후보다. '국민MC'의 타이틀을 가진 그는 올해 '무한도전'의 10주년을 이끌며 갖가지 특집을 통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여기에 '복면가왕'에서의 안정적인 진행을 바탕으로 생애 첫 대상 수상을 꿈꾸는 김성주 역시 당당한 후보. 하지만 시선은 조심스럽게 정준하에 쏠린다.
|
|
ssalek@sportschosun.com
▶'핵꿀잼' 펀펌+'핵미녀' 디바 [스포츠조선 바로가기] [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태지♥이은성, 훌쩍 큰 붕어빵 딸 공개 '딸 바보'
- 우신, 전소미 신체 접촉 논란 보니.."각도 오해" vs "고의"
- 김유정 태도논란 '짝다리+손톱 만지작' 당시 분위기
- 김수영, 70kg 감량 후 폭풍 요요 '현재 모습 보니..'
- 설리 SNS 또.. 이번엔 피? 소름 '네티즌 술렁'
- [SC리뷰] 에녹, 소시 수영 형부 될까?…최수진과 성공적인 ♥핑크빛 데…
- [SC리뷰] 김도현, 김수현 훈훈 미담 공개…"롱패딩 정보 물었더니, 다…
- 최재림, '열애설' 18세 연상 박칼린에 "한번 만나 볼래요" 화끈 ('…
- 김지민, 간헐적 단식으로 '반쪽된 얼굴'…김준호♥ 또 반할 인형 미모
- 티파니 영, 전 소속사 SM에 '섭섭'..."나가니 주차비·커피값 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