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내일부터 HD급 고화질 DMB 서비스

2016. 12. 2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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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HD급 고화질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서비스를 시작한다.

KBS는 "내일(27일) 오전 5시부터 1TV DMB 채널인 KBS STAR의 화질을 개선한 KBS STAR HD 채널을 추가로 서비스한다"면서 "DMB 시청자는 별도의 데이터 이용료 없이 1TV를 고화질로 즐길 수 있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새 채널은 고화질 DMB가 지원되는 단말기를 구입하거나, 비교적 최근 출시된 단말기의 프로그램 업그레이드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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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KBS가 HD급 고화질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서비스를 시작한다.

KBS는 "내일(27일) 오전 5시부터 1TV DMB 채널인 KBS STAR의 화질을 개선한 KBS STAR HD 채널을 추가로 서비스한다"면서 "DMB 시청자는 별도의 데이터 이용료 없이 1TV를 고화질로 즐길 수 있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새 채널은 고화질 DMB가 지원되는 단말기를 구입하거나, 비교적 최근 출시된 단말기의 프로그램 업그레이드를 통해 볼 수 있다.

KBS는 "재난재해 발생 시 긴급 정보를 더 정확하고 선명하게 알리기 위해 1TV DMB 채널을 먼저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KBS

ai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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