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버리 앱 '셰프런', 미카엘 요리 집에서 즐긴다

온라인 뉴스팀 기자 2016. 12. 26. 10:35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대한민국 TOP스타세프요리 배달서비스 ‘셰프런’을 제공하는 ㈜네이버후드(공동대표 장진, 박준현)가 국내 유명 레스토랑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셰프들의 요리를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온라인 음식배달 서비스 ‘셰프런’ 모바일 앱을 지난 19일 출시했다.

전세계 처음으로 셰프런은 미카엘, 이찬오, 김소봉 등 국내 유명 스타셰프들과 협업하여 특별 레시피를 개발하고, 직접 오프라인 레스토랑에서 조리해 배달하는 신개념 푸드테크O2O(Online to Offline)서비스다.

이런 과정으로 조리된 음식들은 고객이 직접 음식상태를 ‘HOT’(바로 먹을 수 있는 상태)과 ‘COLD’(데워서 먹을 수 있는 상태)중 선택할 수 있고, 원하는 시간대에 받아볼 수 있도록 배달된다. 이와 더불어 윙 딜리버리와 메쉬코리아라는 배달전문 업체와 손잡고 딜리버리 서비스 체재를 구축했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주문 시 오프라인 레스토랑 기준(본점) 반경 3km까지 오픈기념으로 무료로 배송한다. 그 외 지역은 현재 단체주문만 가능하지만,향후 오프라인 매장을 늘려 배달권역을 점차 확대해 갈 계획이다.

또한 배달되는 팩에도 차별화를 두고 HOT과 COLD 각각 별도의 배달팩으로 배송된다. HOT으로 주문된 메뉴는 셰프런이 오랜 연구 끝에 구현한 핫팩 패키지를 전문 딜리버리 회사에 제공하여 배송된다. COLD메뉴는 막 조리된 요리를 급속 냉동한 상태로, 언제 어디서든 전자레인지에 2분 정도만 데워도 음식 본연의 식감을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구현되었다.

한편, 셰프런 오프라인 레스토랑을 12월 오픈했으며, 앱에 서비스되는 모든 요리는 물론 오프라인 레스토랑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화된 메뉴들도 선보인다. 어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 www.SBSCNBC.co.kr )

☞ SBSCNBC 공식 [페이스북][트위터][모바일 앱] 바로가기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