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MBC연예대상, 김구라·유재석 각축, 김성주·정준하 복병

박현택 2016. 12. 26. 09: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16 MBC 방송연예대상'의 대상 후보가 최종 확정됐다.

올해 '2016 MBC 방송연예대상'에는 4인의 대상 후보 김구라, 김성주, 유재석, 정준하가 대상 트로피를 두고 경합한다.

전년도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수상자인 김구라는 이번에도 강력한 대상 후보다.

작'라디오스타', '복면가왕',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책임지고 있는 김구라는 작년에 이어 대상 2연패를 노리고 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2016 MBC 방송연예대상'의 대상 후보가 최종 확정됐다.

올해 '2016 MBC 방송연예대상'에는 4인의 대상 후보 김구라, 김성주, 유재석, 정준하가 대상 트로피를 두고 경합한다. 대상 수상자는 29일 생방송 당일 공개된다. 전년도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수상자인 김구라는 이번에도 강력한 대상 후보다. 작'라디오스타', '복면가왕',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책임지고 있는 김구라는 작년에 이어 대상 2연패를 노리고 있다.

'국민 MC' 유재석 또한 11년 째 간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훌륭히 이끌어내고 있기에 명실상부 대상 후보 1순위이다. 그가 지상파 3사 통산 13번째 대상을 수상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복면가왕'의 메인 MC인 김성주는 아나운서 출신답게 '일밤-복면가왕'에서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생애 첫 대상수상이라는 이변을 꿈꾸고 있다.

마지막으로 '무한도전'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정준하 역시 다크호스로 손꼽히고 있다. MC민지로 힙합에 도전해 '웃지마!', '타요 타요' 등의 유행어를 만들어낸 것은 물론, '북극곰의 눈물', '귀곡성 특집' 등 여러 프로젝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2016 MBC 방송연예대상'은 오는 29일 (목) 오후 9시 30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ssalek@sportschosun.com

'핵꿀잼' 펀펌+'핵미녀' 디바 [스포츠조선 바로가기] [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파주위보! 따뜻한 발열조끼로 야외활동 OK!
 ▲ 톱스타 부부 이혼설…“은밀한 사진 때문?”
 ▲ ‘동료와 불륜’ 캐리 피셔, 심장마비로…
 ▲ 미스맥심 참가자, 보정속옷 깜빡 '망신'
 ▲ 김구라 “집에 갔는데 아들 여친 있더라”
 ▲ 유상무 '무혐의' 근황 '어두운 얼굴'
삼성컴퓨터 '10만원'대 판매, 전시제품 80% 할인, 초대박 세일!
남성의 정력! 힘! 파워! '7일 무료체험'... 하루 한알로 불끈
퍼터의 혁명, 놀라운 직진성에 '10타' 줄이기 성공!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