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올해 日 매출액 400억 육박..K팝 가수 중 1위
김은구 2016. 12. 2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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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이 2016년 일본에서 400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올렸다.
K팝 가수 중 최대 매출이다.
빅뱅은 일본 음악전문 매체 오리콘이 24일 발표한 ‘2016년 아티스트별 연간 음반 매출’에서 38억4460만엔(약 393억)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빅뱅은 지난 2월 일본에서 발표한 ‘메이드 시리즈’ 음반으로 이 같은 성과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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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빅뱅이 2016년 일본에서 400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올렸다. K팝 가수 중 최대 매출이다.
빅뱅은 일본 음악전문 매체 오리콘이 24일 발표한 ‘2016년 아티스트별 연간 음반 매출’에서 38억4460만엔(약 393억)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순위는 7위로 K팝 가수 중 유일한 톱10이었다.
빅뱅은 지난 2월 일본에서 발표한 ‘메이드 시리즈’ 음반으로 이 같은 성과를 이뤄냈다. 일본에서 ‘메이드 시리즈’는 CD+DVD 버전, CD+블루레이 버전 등 7가지 버전으로 발매됐다.
이번 집계는 오리콘이 일본 전역 2만3800여개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의 실제 판매량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1위는 121억8330만엔(약 1247억원)을 기록한 아라시였다.
김은구 (cowbo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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