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 전지현·이민호, 로맨틱러브→'핫러브' 단계 돌입

장은경 기자 2016. 12. 2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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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과 이민호가 격렬한 포옹부터 설레는 키스까지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는 스킨십으로 떨림을 선사하고 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26일 심청(전지현 분)과 허준재(이민호 분)의 커플 성사를 기념해 두 사람의 ‘핫러브’ 스킨십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주 준청커플은 ‘찜질방 재회 포옹’과 ‘생각차단키스’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특히 12회에서는 청이 “로맨틱러브 시작인 건가? 어떡해!”라며 자신의 속마음을 생중계했고, 이런 청을 귀여워하는 준재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두 사람의 꽁냥거림이 배가돼 시청자들을 광대 승천하게 만들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격렬한 포옹부터 로맨틱한 키스까지 준청커플의 ‘핫러브’ 스틸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마음에 더욱 불을 지피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는 순정파 인어 청과 사랑꾼 준재의 서로를 향한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포옹부터 생각 차단 키스까지 우월한 비주얼의 두 사람의 달달한 투샷이 담겨있다.

준재가 위기가 닥친 청을 구하고 격렬한 포옹을 나누는 장면부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생각차단키스’까지 매 순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준청커플은 ‘로맨틱러브’를 넘어 벌써 ‘핫러브’에 이른듯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두근거림을 선사하고 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12회 준청커플의 엔딩 키스씬은 시작에 불과하다”면서 “앞으로도 준청커플의 달달한 스킨십이 계속될 예정이니, 점점 더 깊은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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