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 전지현♥이민호, 스킨십 비하인드 공개..포옹부터 키스까지
오환희 인턴 기자 hwanheeoh@kyunghyang.com 2016. 12. 26. 09:05
전지현과 이민호가 격렬한 포옹부터 설레는 키스까지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SBS 수목극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측은 26일 심청(전지현 분)과 허준재(이민호 분)의 스킨십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순정파 인어 청과 사랑꾼 준재의 서로를 향한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포옹부터 생각 차단 키스까지 우월한 비주얼의 두 사람의 달달한 투샷이 담겼다.
지난 주 준청커플은 ‘찜질방 재회 포옹’과 ‘생각차단키스’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12회에서는 청이 “로맨틱러브 시작인 건가? 어떡해!”라며 자신의 속마음을 생중계했고, 이런 청을 귀여워하는 준재의 모습이 그려져 설렘을 더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12회 준청커플의 엔딩 키스씬은 시작에 불과하다”면서 “앞으로도 준청커플의 달달한 스킨십이 계속될 예정이니, 점점 더 깊은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 13회는 오는 2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오환희 인턴 기자 hwanheeo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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