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성&류준열 '더 킹' 들개파 카리스마 폭발

전형화 기자 2016. 12. 2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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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의성과 류준열이 영화 '더 킹'에서 권력과 손을 잡은 조직폭력배의 악랄함을 드러낸다.

26일 NEW는 '더 킹'의 김의성과 류준열의 스틸을 공개했다.

김의성은 권력의 그림자로 행동해온 들개파 두목 역할을, 류준열은 들개파 2인자 역할을 맡았다.

류준열은 "기존 영화에서 조폭 캐릭터들이 보여줬던 가볍고 날 것이 아닌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주려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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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배우 김의성과 류준열이 영화 '더 킹'에서 권력과 손을 잡은 조직폭력배의 악랄함을 드러낸다.

26일 NEW는 '더 킹'의 김의성과 류준열의 스틸을 공개했다. '더 킹'은 권력을 잡으려 검사가 된 남자가 이미 권력을 배후에서 조종하는 선배 검사 밑으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 '관상' 한재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조인성 정우성 김아중 등이 출연했다.

김의성은 권력의 그림자로 행동해온 들개파 두목 역할을, 류준열은 들개파 2인자 역할을 맡았다. 류준열은 "기존 영화에서 조폭 캐릭터들이 보여줬던 가볍고 날 것이 아닌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주려 했다"고 말했다.

'더 킹'은 내년 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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