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이민호, 로맨틱 넘은 '열애 단계' 시작

차수현 2016. 12. 26.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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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로맨틱 단계는 지났다! 본격 연애 단계 시작!’

26일(월) SBS 수목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이 심청(전지현)과 허준재(이민호)의 커플 성사를 기념해 두 사람의 ‘핫러브’ 스킨십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순정파 인어 청과 사랑꾼 준재의 서로를 향한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포옹부터 생각 차단 키스까지 우월한 비주얼의 두 사람의 달달한 투샷이 담겨있다.

준재가 위기가 닥친 청을 구하고 격렬한 포옹을 나누는 장면부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생각차단키스’까지 매 순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준청커플은 ‘로맨틱러브’를 넘어 벌써 ‘핫러브’에 이른듯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두근거림을 선사하고 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12회 준청커플의 엔딩 키스씬은 시작에 불과하다”면서 “앞으로도 준청커플의 달달한 스킨십이 계속될 예정이니, 점점 더 깊은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SBS 수목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28일 수요일 밤 10시 13회가 방송된다.

iMBC 차수현 | 사진 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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