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투데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출연료 1200억 원" 外
[뉴스투데이]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어벤져스3' 출연료 1,200억 원"
'아이언맨'으로 유명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어벤져스3' 출연료가 최대 1억 달러, 우리 돈으로 무려 1,200억 원에 이를 것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만약 이대로 계약이 성사된다면, 시리즈 영화 가운데 최고액이자 영화 총예산의 30%에 달하는 엄청난 출연료를 받게 되는 건데요.
이 매체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팬들을 모으는 가장 확실한 배우라는 사실을 제작사가 잘 알고 있다"며 새로운 대체자를 찾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결국 계약을 맺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강동원·한효주, 영화 '골든 슬럼버' 출연
배우 강동원, 한효주 씨가 한 스크린에서 만납니다.
거대 권력의 음모를 그린 스릴러 영화 '골든 슬럼버'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되는데요.
여러 장르를 소화하며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온 강동원 씨와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활약해온 한효주 씨.
두 사람이 과연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오픈 암즈' 저니, 내년 2월 첫 내한 공연
"So now I come to you with open arms"
한국인이 사랑하는 팝송이죠.
'오픈 암즈(Open Arms)'를 부른 미국의 록밴드 '저니(Journey)'가 팀 결성 44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을 찾습니다.
2017년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이번 내한 공연이 성사됐다고 하는데요.
그동안 수많은 멤버 교체와 팀 해체, 그리고 재결성의 과정을 거치면서도 여전한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세계적인 밴드 저니.
그들의 첫 번째 내한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되네요.
김이선 리포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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