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투데이] '2016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의 주인공은? 外

김이선 리포터 2016. 12. 26. 06:4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 '2016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의 주인공은?

올 한해 방송계를 정리하는 시상식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데요.

먼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MBC 연예대상' 소식부터 만나 보시죠.

2016년을 빛낸 최고의 예능인은 누구일까요?

이번 주 목요일 연예대상 시상식을 앞두고 대상 수상자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영원한 대상 후보인 '무한도전'의 유재석 씨를 필두로 지난해 대상 주인공인 김구라 씨와 깔끔한 진행 실력을 자랑하는 김성주 씨가 막강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데요.

그리고 놓쳐서는 안 될 또 한 사람이죠.

"웃지 마!"

올해 '무한도전'에서 남다른 열정으로 어느 해보다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정준하 씨.

"대상 예상하십니까? / 어떠세요 올해 대상은 저희가 기대를/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 / 100%예요"

멤버들도 인정하는 유력한 대상 후보로 꼽히면서 올해 연예대상 시상식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고 있습니다.

▶ 크리스마스 극장가 '마스터' 독주, '씽' 2위

지난 주말, 크리스마스 극장가의 승자는 단연 '마스터'였습니다.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마스터'는 토요일 하루에만 무려 91만 관객을 불러 모으며 개봉 4일 만에 2백만 관객을 돌파했는데요.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씨 주연의 초호화 캐스팅과 압도적인 스크린수 확보로 예견된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는 반응입니다.

'마스터'의 독주에 이어 가족 관객들을 겨냥한 애니메이션 '씽'이 2위를 차지했고요.

누적 관객수 350만 명을 돌파한 '판도라'와 완성도 높은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가 꾸준한 뒷심을 발휘했습니다.

▶ '오픈 암즈' 저니, 내년 2월 첫 내한 공연

"So now I come to you with open arms"

한국인이 사랑하는 팝송이죠.

'오픈 암즈(Open Arms)'를 부른 미국의 록밴드 '저니(Journey)'가 팀 결성 44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을 찾습니다.

2017년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이번 내한 공연이 성사됐다고 하는데요.

그동안 수많은 멤버 교체와 팀 해체, 그리고 재결성의 과정을 거치면서도 여전한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세계적인 밴드 저니.

그들의 첫 번째 내한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해 보죠.

김이선 리포터기자

[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