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대상] '미우새' 김건모, 쇼·토크쇼 부문 최우수상..독감으로 서장훈 대리수상
2016. 12. 26. 01:11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김건모가 SBS 연예대상 쇼·토크쇼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SBS '2016 SAF 연예대상'(이하 'SBS 연예대상')이 25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개그맨 이경규, 강호동, 배우 이시영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최우수상은 '미운우리새끼', '판타스틱듀오'의 김건모가 받았다. 건강상의 이유로 연예대상에 함께 하지 못했다. 이에 서장훈이 대리수상했다.
서장훈은 "오늘 (김)건모 형이 독감이 굉장히 심하게 걸려 부득이하게 참석을 못하게 됐다. 잘 전해드리도록 하겠다. '미운우리새끼' 어머니 네분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SBS '2016 SAF 연예대상'에서는 '동물농장', '미운 우리 새끼' 신동엽, '불타는 청춘' 김국진, '런닝맨'·'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유재석,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맨 인 블랙박스'·'본격연예 한밤' 김구라,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대상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였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SBS 방송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사진 및 기사 구매 contents@mydaily.co.kr
-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