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얼막이 박서준, '모닝엔젤' 트와이스 사나 원해

송윤정 2016. 12. 26.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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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박서준이 트와이스 사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박서준, 박형식, 샤이니 민호가 출연해 꽃미남 레이스를 이어갔다.

박서준은 모닝엔젤로 왔으면 하는 인물로 망설임 없이 트와이스 사나를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박서준은 "사나 없이 어떻게 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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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박형식 민호. 사진=KBS2 '1박2일'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1박2일' 박서준이 트와이스 사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박서준, 박형식, 샤이니 민호가 출연해 꽃미남 레이스를 이어갔다.

이날 멤버들은 버스 이동 중 '모닝엔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서준은 모닝엔젤로 왔으면 하는 인물로 망설임 없이 트와이스 사나를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박서준은 "사나 없이 어떻게 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형식은 걸그룹 AOA를 꼽으며 그 중에서도 혜정을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민호는 과거 '1박2일'에 출연했던 배우 한효주를 꼽으며 "그때 한효주 씨의 수수한 모습이 좋았다"고 설명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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