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대상]박진영 '올해의 스타상' 수상 "양현석-유희열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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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이 ‘SBS 연예대상’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했다.
이날 박진영은 "감사하다. 6년째 ‘K팝스타’를 하고 있는데 이 상은 저한테라기 보다 세 명의 심사위원에게 주는 상이라고 생각한다. 양현석 씨와 유희열 씨께 감사드리고 요즘 보기 드문 따뜻하고 선량한 제작진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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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박진영이 ‘SBS 연예대상’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했다.
박진영은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6 SAF SBS 연예대상'(이하 SBS 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했다.
이날 박진영은 “감사하다. 6년째 ‘K팝스타’를 하고 있는데 이 상은 저한테라기 보다 세 명의 심사위원에게 주는 상이라고 생각한다. 양현석 씨와 유희열 씨께 감사드리고 요즘 보기 드문 따뜻하고 선량한 제작진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얼마 전 집안 어르신이 일흔이 넘으신 분인데 ‘K팝스타’를 빼놓지 않고 챙겨 보신다면서 일생을 법 쪽에 종사하신 분인데 ‘K팝스타’가 더 공정한 것 같다더라. 앞으로도 더 공정한 심사 이어가겠다”고 의미있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SBS 연예대상’ 대상에는 유재석·신동엽·김구라·김국진·김병만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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