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수상 "신인상 못타 삐쳤는데"(SBS 연예대상)

뉴스엔 2016. 12. 26.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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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김환 설현이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받았다.

세 사람은 12월 25일 개최된 2016 SBS 연예대상(SAF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했다.

김민석은 '인기가요'에서, 김환 아나운서는 '백년손님 자기야' 등에서, 설현은 '정글의 법칙'에서 활약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김민석은 "아까 공승연 정연 자매가 신인상을 타서 솔직히 살짝 삐쳐있었다"고 수상소감을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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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윤가이 기자]

김민석 김환 설현이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받았다.

세 사람은 12월 25일 개최된 2016 SBS 연예대상(SAF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했다.

김민석은 '인기가요'에서, 김환 아나운서는 '백년손님 자기야' 등에서, 설현은 '정글의 법칙'에서 활약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김민석은 "아까 공승연 정연 자매가 신인상을 타서 솔직히 살짝 삐쳐있었다"고 수상소감을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인기가요 MC가 그렇게 어려운 자리는 아니다. 학교 다닐 때 상을 못 타봤는데 방송에 와서 상을 타니 기분이 이상하다"고 말을 이어갔다.

한편 올해 SBS 연예대상 후보로는 8년만에 대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신동엽, '불타는 청춘'에서 강수지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올 한해 SBS 예능을 뜨겁게 달군 화제의 주인공인 김국진, '런닝맨'을 300회까지 이끌며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한 유재석, 올해 SBS에서만 다섯 개의 프로그램을 도맡았던 김구라, 금요일 밤 절대 강자 '정글의 법칙'을 이끌고 있는 김병만 등이 이름을 올렸다.

뉴스엔 윤가이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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