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색드립"동물농장VS미우새? 동물들은 자기들끼리 알아서 잘해"(SBS 연예대상)

뉴스엔 2016. 12. 25.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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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또 '색드립'을 선보였다.

신동엽은 12월 25일 개최된 2016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후보로서 양세형과 밀착인터뷰를 가졌다.

신동엽은 "동물농장과 미운우리새끼 중 한 가지만 고른다면 뭘 고를건가"란 질문에 잠시 머뭇대다 "요즘은 미운우리새끼에 좀 신경을 쓰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양세형이 "하나를 정확히 딱 짚어 달라"고 재차 요구하자 신동엽은 "동물들은 동물들끼리 알아서 잘한다"고 색드립을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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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윤가이 기자]

신동엽이 또 '색드립'을 선보였다.

신동엽은 12월 25일 개최된 2016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후보로서 양세형과 밀착인터뷰를 가졌다.

신동엽은 "동물농장과 미운우리새끼 중 한 가지만 고른다면 뭘 고를건가"란 질문에 잠시 머뭇대다 "요즘은 미운우리새끼에 좀 신경을 쓰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양세형이 "하나를 정확히 딱 짚어 달라"고 재차 요구하자 신동엽은 "동물들은 동물들끼리 알아서 잘한다"고 색드립을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올해 'SAF 연예대상' 후보로는 8년만에 대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신동엽, '불타는 청춘'에서 강수지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올 한해 SBS 예능을 뜨겁게 달군 화제의 주인공인 김국진, '런닝맨'을 300회까지 이끌며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한 유재석, 올해 SBS에서만 다섯 개의 프로그램을 도맡았던 김구라, 금요일 밤 절대 강자 '정글의 법칙'을 이끌고 있는 김병만 등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SBS)

뉴스엔 윤가이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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