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대상]대상후보 김병만 "갈 때 뭔가 하나 들고 가겠다"

김민기 인턴기자 2016. 12. 25.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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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병만이 수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김병만은 "정글에 있다 보니 말이 짧아졌다, 다들 반갑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에 붐이 "그럼 편하게 즐기신다는 말이냐"고 묻자 김병만은 "아니다. 갈 때 뭔가 하나를 꼭 들고 가겠다"고 수상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이어 김병만은 "'정글의 법칙'이 6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며 "이 모든 것이 시청자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열심히 뛰겠다"고 '정글의 법칙'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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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민기 인턴기자]
/사진=네이버 V라이브 2016 SAF SBS 연예대상 레드카펫 (SBS ENT. AWARDS REDCARPET)방송화면 캡처
/사진=네이버 V라이브 2016 SAF SBS 연예대상 레드카펫 (SBS ENT. AWARDS REDCARPET)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김병만이 수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25일 오후 V앱을 통해 방송된 '2016 SAF SBS 연예대상 레드카펫'에서는 강호동, 이경규, 이시영이 MC로 소개됐다. 붐은 현장 리포터로 나서 실황을 중계했다.

이날 김병만은 "정글에 있다 보니 말이 짧아졌다, 다들 반갑다"며 인사를 전했다. 붐의 시상식 참여 소감을 묻는 질문에 그는 "오늘 시상식은 다름이 아니라 연예인들 송년회가 아니지 않냐"며 "그래서 편안한 마음으로"라고 말끝을 흐렸다.

이에 붐이 "그럼 편하게 즐기신다는 말이냐"고 묻자 김병만은 "아니다. 갈 때 뭔가 하나를 꼭 들고 가겠다"고 수상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이어 김병만은 "'정글의 법칙'이 6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며 "이 모든 것이 시청자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열심히 뛰겠다"고 '정글의 법칙'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김민기 인턴기자 mingi585@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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