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AS 요정 김소현 MC 성공..'런닝맨' 100만원 기부 [종합]

2016. 12. 2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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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온도계' 100도씨를 완성하며 100만원 기부에 성공했다.

시작하자마자 즐거운 분위기가 형성된 가운데 비밀리에 배드 산타를 선출했고, 1등을 차지한 사람의 이름으로 어려운 이웃에 100만원을 기부할 기회가 주어졌다.

이날 유재석, 이광수, 지석진은 제작진에게 받은 4개의 미션을 모두 완수하며 온도계가 완성되기 전에 먼저 성공했다.

멤버들은 결국 '런닝맨'이라는 이름으로 단체에 100만원을 기부하며 아름답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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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기적의 온도계' 100도씨를 완성하며 100만원 기부에 성공했다.

25일 오후 전파를 탄 SBS 예능 ‘런닝맨’은 배드 산타의 기적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의 게스트는 낭랑 18세 배우 김소현. 그녀의 등장에 모두가 “요정이네”라고 환호성을 질렀다. 김소현이 예능 출연 최초로 MC에 도전해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했다.

시작하자마자 즐거운 분위기가 형성된 가운데 비밀리에 배드 산타를 선출했고, 1등을 차지한 사람의 이름으로 어려운 이웃에 100만원을 기부할 기회가 주어졌다. 기적의 온도계 100도를 완성하기 위해 1라운드는 눈치 3종 게임으로 진행됐다.

2라운드는 동심 미션으로 진행돼 다 같이 유치원을 찾았다. 2명씩 각각 팀을 나누어 주어진 미션을 60초 안에 소화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유재석은 유치원생들에게도 인기가 높았다. '유느님'다운 행보였다. 김종국-하하만이 미션을 성공했다. 이때까지 온도계는 50도를 가리키고 있었다.

이날 유재석, 이광수, 지석진은 제작진에게 받은 4개의 미션을 모두 완수하며 온도계가 완성되기 전에 먼저 성공했다. 그러나 김종국 송지효 하하가 미션을 남겨두면서, 온도계가 100도로 올라가면, 벌칙을 받을 확률이 높아졌다. 이에 세 사람은 나머지 3인에게 벌을 주기 위해 막판 스퍼트를 올렸다.

지석진은 미션을 수행했지만 마지막에 패를 바꿔 벌칙에 당첨되는 '꽝손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멤버들은 결국 '런닝맨'이라는 이름으로 단체에 100만원을 기부하며 아름답게 마무리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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