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6人, 해코지와 찰떡 팀워크 사이(feat.요정MC 김소현)(종합)

뉴스엔 2016. 12. 25.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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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MC 김소현이 '런닝맨' 멤버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첫 번째 미션은 '런닝맨' 멤버들이 서로의 '배드 산타'가 돼 상대방이 모르게 해코지를 해야 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하하가 자신과 바꾸고 싶어 하는 연예인"인 GD까지 다섯 문제를 내리 맞히며 기가 막힌 팀워크를 자랑했다.

이같은 찰떡 팀워크로 '런닝맨' 멤버들은 기적의 온도계 100도씨를 모두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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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특별MC 김소현이 '런닝맨' 멤버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12월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크리스마스 요정 겸 일일MC로 김소현이 출연했다.

첫 번째 미션은 '런닝맨' 멤버들이 서로의 '배드 산타'가 돼 상대방이 모르게 해코지를 해야 했다. 본인이 직접 해코지 할 장난 리스트 다섯개를 작성해 모두를 실행해야 하는 미션. 유재석은 "누군지 몰라도 눈물 흘릴 것이다. 장난을 대놓고 치라니"라며 신나했다.

서로의 배드 산타를 뽑은 멤버들은 이때다 싶어 대놓고 모두를 공격했다. 이를 본 김소현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배드 산타 하우스에 도착한 '런닝맨' 멤버들은 '기적의 온도계 100도씨' 미션에 돌입했다. 10도부터 30도까지 게임에 배팅해 성공해야 했다. 실패 시에는 온도에 따른 어마어마한 벌칙이 기다리고 있다고. 이어진 두 번의 게임에서 각각 지석진, 유재석이 벌칙 상자에서 벌칙을 받았다. 지석진은 온 얼굴에 먹물을 뭍여야 했고, 유재석은 온 얼굴에 빨래집계 세례를 당해야 했다.

배드 산타 중간 점검에서 이광수는 유재석을 자신의 배드 산타로 지목했다. 그러나 이광수의 배드 산타는 유재석이 아니었고, 이에 이광수는 곤장 다섯대를 맞아야 했다. 유재석은 "광수가 오해가 있었나보다"고 말했고, 이광수는 "당한 것만 해도 삼십개가 넘는데, 그냥 하신 거란다"며 당황해했다.

두 번째 미션을 향해 이들은 유치원으로 향했다. 이들은 유치원생에게 지시어를 듣고, 또 산타 장갑을 낀채 유치원생들의 이름표를 떼야 하는 미션을 받아들어 웃지 못할 장면을 연출했다.

세 번째 미션에선 '런닝맨' 멤버들이 일심 동체가 돼야 했다. 특히 하하와의 텔레파시 게임이 흥미를 유발했다. 하하를 제외한 '런닝맨' 멤버 5인이 하하의 생각을 읽고 맞혀야 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하하가 자신과 바꾸고 싶어 하는 연예인"인 GD까지 다섯 문제를 내리 맞히며 기가 막힌 팀워크를 자랑했다. 이광수는 "닭살 돋았다"고 감탄했고, 하하는 "사랑한다, 우리가 정말 오래 했구나"라며 '런닝맨'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같은 찰떡 팀워크로 '런닝맨' 멤버들은 기적의 온도계 100도씨를 모두 채웠다. 배드 산타 미션에서 최종 패배한 지석진은 얼굴 먹물칠+빨래집게 세례 굴욕을 맛봐야 했다.(사진=SBS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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