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하 "GD랑 얼굴 바꾸고 싶다"

2016. 12. 25.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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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방송인 하하가 빅뱅 지드래곤의 외모를 동경하고 있음이 드러나 웃음을 안겼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하하는 “GD와 얼굴을 바꾸고 싶다”는 그간의 바람을 전했다.

이날 족집게 베팅에서 하하에 관련된 문제를 푸는 시간이 주어졌다. ‘얼굴을 바꾸고 싶은 스타는 누구냐’는 질문에 하하는 고민없이 “GD”라고 적었다.

뒤에 있던 유재석은 “쟤는 옛날부터 GD 얼굴을 닮고 싶어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날 게스트는 배우 김소현이 출연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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