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런닝맨' 유재석, 김소현에 유치 해코지 "전방위로 장난할 것"

손재은 기자 2016. 12. 25.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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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이 김소현에게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버스를 타고 이동 중 멤버들이 해코지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하자 유재석은 "난 생각을 바꿨다. 전방위적으로 장난하고 갈거다"라고 선언했다.

김소현의 뒤에 앉아있던 유재석은 곧장김소현의 묶은 머리를 얼굴 쪽으로 넘기는 유치한 장난을 했고, 바로 옆에 있는 이광수의 귀를 꼬집었다.

유재석의 장난은 시작이었고, 멤버들은 각자 앞 뒤 옆에 앉아 있는 멤버들에게 때리고 찌르고 뿌리는 유치한 해코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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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ㅣ 손재은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김소현에게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마니또를 뽑아 서로에게 들키지 않고 짓궂은 장난을 쳐야 했다.

버스를 타고 이동 중 멤버들이 해코지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하자 유재석은 “난 생각을 바꿨다. 전방위적으로 장난하고 갈거다”라고 선언했다. 이어 김소현에게 “우리가 헷갈려서 너에게 할 수 도 있다. 조심하라”라고 말했다.

이에 김소현은 웃으며 “저 가만히 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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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의 뒤에 앉아있던 유재석은 곧장김소현의 묶은 머리를 얼굴 쪽으로 넘기는 유치한 장난을 했고, 바로 옆에 있는 이광수의 귀를 꼬집었다.

유재석의 장난은 시작이었고, 멤버들은 각자 앞 뒤 옆에 앉아 있는 멤버들에게 때리고 찌르고 뿌리는 유치한 해코지를 펼쳤다.

이날 ‘런닝맨’에서는 특별 MC로 김소현이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배드 산타 특집’으로 진행됐다.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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