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유치원생 민심도 장악 '역시 국민 MC'
권수빈 기자 2016. 12. 25. 19:19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유재석이 유치원생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실감했다.
런닝맨들은 25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유치원생들을 상대로 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송지효와 이광수는 '재밌어요, 사랑해요, 힘 세요'라는 말을 들어야 했다. 김종국과 하하는 10초간 조용히 시키기에 도전했으며 마지막으로 지석진과 유재석은 1분 동안 아이들 이름표 떼기에 도전했다.
두 사람이 등장하자 아이들은 유재석을 향해 "'무한도전'!'이라며 달려들었다. 아이들은 유재석에게 매달리면서 좋아했다. 그 모습을 보던 이광수는 "애들도 석진이형한테는 안 가네"라고 지적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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