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김소현 '칼진행'에 "감동이 없네~"

손예지 2016. 12. 25. 1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 배우 김소현이 칼 같은 진행 실력을 뽐냈다.

이날 김소현은 산타 요정을 맡아 전반적인 게임을 진행했다.

이에 김소현은 "다음 게임으로 넘어가겠다"며 칼 같은 진행 실력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진행은 잘하는데 감동이 없다"고 말했고, 김소현은 못 들은 척 "뿅망치 들어오시라"고 말을 이어 웃음을 더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런닝맨’ 캡처 / 사진제공=SBS

‘런닝맨’ 배우 김소현이 칼 같은 진행 실력을 뽐냈다.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김소현과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배드산타의 기적’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김소현은 산타 요정을 맡아 전반적인 게임을 진행했다. 김소현의 제비뽑기로 얼굴을 빨래집게로 집히는 벌칙을 받은 유재석은 “소현이도 이런 것을 경험해봐야 하지 않겠냐”고 물었다.

이에 김소현은 “다음 게임으로 넘어가겠다”며 칼 같은 진행 실력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진행은 잘하는데 감동이 없다”고 말했고, 김소현은 못 들은 척 “뿅망치 들어오시라”고 말을 이어 웃음을 더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