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과거 크리스마스에 여자친구와 밤샜다"
허설희 2016. 12. 25. 18:32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과거 크리스마스 추억을 떠올렸다.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김소현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과거 크리스마스 때 무엇을 했냐고 묻자 "크리스마스에 밤샜다. 여자친구가 있어서"라고 밝혔다.
이에 멤버들은 "여자친구가 어디 있냐"고 따졌고, 유재석은 이를 무시한 채 "밤새 게임하고 이야기 나누고 참 좋았다. 다 잘 지내나 모르겠다"며 친구들에게 영상편지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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