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7년만에 'SBS 연기대상' MC맡는다..이휘재, 민아와 함께 피날레 장식

김경민 기자 2016. 12. 2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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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근석이 7년만에 SBS연기대상의 MC를 맡는 것으로 전해졌다.

31일 방송되는 ‘SBS 연기대상’에서 배우 장근석은 7년만에 걸스데이의 민아, 개그맨 이휘재와 함께 ‘SBS 연기대상’ MC를 맡아 진행한다.

장근석은 이번 MC를 맡은 소감에 대해 "2009년에 이어 7년 만에 다시 연기대상 무대에 진행을 맡게 되어 많이 설레네요"라며 "특히 SBS는 저에게 있어서 마음의 고향같은 곳이라 무척 반갑습니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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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7년만에 ‘SBS 연기대상’ MC맡는다…이휘재, 민아와 함께 피날레 장식

배우 장근석이 7년만에 SBS연기대상의 MC를 맡는 것으로 전해졌다.

31일 방송되는 ‘SBS 연기대상’에서 배우 장근석은 7년만에 걸스데이의 민아, 개그맨 이휘재와 함께 ‘SBS 연기대상’ MC를 맡아 진행한다.

올해 드라마 ‘대박’에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많은 인기를 끈 장근석은 지난 ‘2009 SBS 연기대상’의 MC를 진행했을 당시 많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장근석은 이번 MC를 맡은 소감에 대해 “2009년에 이어 7년 만에 다시 연기대상 무대에 진행을 맡게 되어 많이 설레네요”라며 “특히 SBS는 저에게 있어서 마음의 고향같은 곳이라 무척 반갑습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프로듀스 101을 언급하며)그때 마치 ‘알파고 같이 진행한다’는 소리도 들었거든요”라며 “저는 생방송이라 많이 긴장을 했는데 그렇게 봐 주실 줄 몰랐어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장근석은 “이번 연기대상은 같이 진행하는 이휘재 선배님과 민아씨 덕분에 마음이 한결 편합니다”라며 함께하는 파트너 MC에 만족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사진 = SBS 화면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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