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나쁜파티' 크리스마스 19禁으로 초토화

김수정 2016. 12. 2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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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의 '나쁜파티'가 크리스마스를 뜨겁게 달궜다.

박진영의 브랜드 콘서트인 '나쁜파티'의 2016년 공연인 '나쁜 Bar 파티'가 총 4회 예정된 가운데 12월23일과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Bar인 스튜디오J에서 2차례 진행됐다.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관객들이 공연장인 Bar를 가득 채운 가운데 진행된 이번 공연은 박진영 표 '나쁜 파티'의 색다른 분위기와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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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박진영의 '나쁜파티'가 크리스마스를 뜨겁게 달궜다.

박진영의 브랜드 콘서트인 '나쁜파티'의 2016년 공연인 '나쁜 Bar 파티'가 총 4회 예정된 가운데 12월23일과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Bar인 스튜디오J에서 2차례 진행됐다.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관객들이 공연장인 Bar를 가득 채운 가운데 진행된 이번 공연은 박진영 표 '나쁜 파티'의 색다른 분위기와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는 평이다.

'White Christmas' '울면 안돼' 등 크리스마스 캐럴로 시작된 이번 콘서트엔 자신의 히트곡인 '날 떠나지마' '청혼가' '그녀는 예뻤다' Honey' '어머님이 누구니' '난 여자가 있는데' 등은 물론 올해 박진영이 만들어 히트시킨 'Shut Up' '너무너무너무'의 무대도 선보여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박진영이 작곡한 명곡인 '소중한 사랑'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촛불 하나' 등의 무대 역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열화와 같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관객들 역시 박진영의 히트곡과 명곡들이 공개될 때마다 열광적인 응원과 함성을 보내주는 것은 물론 거의 모든 노래를 따라 열창해 공연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이번 콘서트가 19금으로 진행된 만큼 박진영과 관객들이 술잔을 들고 건배를 하는 자연스런 모습도 몇차례 연출돼 Bar 컨셉 공연만이 가질 수 있는 색다른 분위기를 느끼게 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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