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공연서 "어지러운 시절"..'최순실 연예인' 의혹 해명
최윤수 2016. 12. 25. 12:36
가수 싸이가 지난 23일 밤 11시 50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단독 공연에서 '최순실 특혜 연예인' 의혹을 에둘러 해명했습니다.
싸이는 "참 어지러운 시절"이라며 "가끔은 대처하고 싶은 이야기도 있고 '말 같지도 않은데 대처해야 하나'하는 것도 있다"면서 "옛것을 버리고 새것을 맞이하는 2017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약 5시간에 걸쳐 펼쳐진 무대에는 비와 전인권, 비와이 등이 게스트로 올랐습니다.
싸이의 콘서트는 어제(24일)도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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