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장기 고객에 더 큰 혜택을"..권영수 부회장, 고객관리 강조

김창영 기자 2016. 12. 2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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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2년 차에 접어든 권영수(사진)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장기 고객관리를 강조하고 나섰다.

25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권 부회장은 지난 23일 임직원에 보낸 이메일 ‘CEO(최고경영자) 노트’에서 새로 출시한 스마트폰 결합 상품 ‘가족 무한 사랑’ 요금제를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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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2년 차에 접어든 권영수(사진)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장기 고객관리를 강조하고 나섰다.

25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권 부회장은 지난 23일 임직원에 보낸 이메일 ‘CEO(최고경영자) 노트’에서 새로 출시한 스마트폰 결합 상품 ‘가족 무한 사랑’ 요금제를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상품은 초고속인터넷에 가입하지 않고도 최대 4명의 가족 구성원 스마트폰을 묶어서 월 최대 2만2,000원(4인 가족 기준)을 할인받을 수 있는 요금제다.

그는 “강한 실행력으로 마케팅과 판매활동을 추진하자”며 “개인영업(PS)·법인영업(BS) 사원, 대리점 대표, 고객센터 직원 등과 만난 자리에서 장기 고객에 대한 관리를 강화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말했다.

권 부회장은 내년 1월 5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미래 사업을 담당하는 FC 본부와 사물인터넷(IoT) 사업본부 등 임직원 30여 명과 같이 참여한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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