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트와이스·방탄소년단 누르고 12月 가수 브랜드평판 1위

박귀임 2016. 12. 2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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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이 가수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다.

2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가수 브랜드평판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빅뱅이 1위인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12월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빅뱅이 1위를 기록했다. 빅뱅의 ‘에라 모르겠다’는 지난 12일 밤 12시 공개 이후 13일째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KBS 심의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아 이슈도 커지고 있는 모습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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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그룹 빅뱅이 가수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다.

2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가수 브랜드평판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빅뱅이 1위인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016년 12월 24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52,327,713개를 분석했다. 이는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등을 분석한 결과로, 지난 11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50,439,732개보다 1.25% 증가했다.

12월 가수 브랜드평판 순위에 따르면 빅뱅,  트와이스, 방탄소년단, 엑소, 세븐틴, 아이오아이, 블랙핑크, 마마무, 지코, 젝스키스, 레드벨벳,  태연,  빅스, 아이유,  비투비, 여자친구, 볼빨간사춘기, 헤이즈, 비와이, 인피니트, 러블리즈, 박정현, 박효신, 임창정, 한동근 순이었다.

특히 1위 빅뱅 브랜드는 참여지수 4,818,346, 미디어지수 5,457,232, 소통지수 1,946,538, 커뮤니티지수 3,366,080 등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588,196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4,299,702보다 262.54% 급등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12월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빅뱅이 1위를 기록했다.  빅뱅의 ‘에라 모르겠다’는 지난 12일 밤 12시 공개 이후 13일째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KBS 심의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아 이슈도 커지고 있는 모습이다”고 밝혔다.

이어 “빅뱅 브랜드는 키워드 분석결과 ‘좋다. 기다리다. 뜨겁다, 화려하다’가 높게 나타났고, 링크 분석은 ‘콘서트, 뮤직비디오’가 높게 나타났다. 빅뱅 브랜드 긍부정비율 분석에 긍정비율 83.81%이 됐다”고 덧붙였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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