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컴백하는 S.E.S. 선배님에 인사 드리겠다"

2016. 12. 25.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신화가 컴백하는 S.E.S.에 인사를 드리겠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신화와의 만남을 가진다.

최근 다시금 완전체 활동을 시작한 1세대 아이돌들에 대해 신화는 "그동안 아이돌 선배가 없어 인사를 할 일이 없었다"며, "컴백하는 S.E.S.한테 가서 ‘우리는 신화입니다!’를 외치며 인사 해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신화가 컴백하는 S.E.S.에 인사를 드리겠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신화와의 만남을 가진다.

오는 2017년 1월 2일, 정규 13집 앨범으로 돌아오는 신화는 1세대 아이돌 중 유일하게 멤버 교체나 팀 내 불화 없이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며 18년 최장수 아이돌로서 면모를 과시해왔다.

최근 다시금 완전체 활동을 시작한 1세대 아이돌들에 대해 신화는 “그동안 아이돌 선배가 없어 인사를 할 일이 없었다”며, “컴백하는 S.E.S.한테 가서 ‘우리는 신화입니다!’를 외치며 인사 해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평소 팬 사랑으로 유명한 신화에게 팬들이 쓰는 신조어(덕계못, 덕업일치 등)에 대한 테스트를 하자, 각 멤버마다 기상천외한 대답을 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정답을 맞힌 멤버는 여섯 명 중 유일하게 한명이었다고.

한편, 크리스마스 계획에 대한 질문에 전진은 “연습을 할 것 같다”, 김동완은 “콘서트를 갈 예정이다”고 밝혔고, 앤디는 “할 일이 많다. 집 청소를 하고 ‘나 홀로 집에’를 볼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계획을 이야기 했다.

25일 오후 3시 45분 방송.

am8191@xportsnews.com / 사진=MBC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