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2016 kbs 연예대상' 김종민 축하 "내동생 대상~~^^ 고생했다. #바보#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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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개그맨 김준호가 2016 KBS 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한 김종민을 축하했다.
앞서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16 KBS 연예대상’에서는 ‘1박 2일’의 원년멤버인 코요테의 김종민이 영광의 대상을 수상했다.
김종민은 ‘해피투게더’의 유재석, ‘개그콘서트’·‘1박2일’의 김준호, ‘슈퍼맨이 돌아왔다’·‘배틀 트립’·‘비타민’의 이휘재, ‘안녕하세요’·‘불후의 명곡’의 신동엽을 제치고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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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준호 인스타그램 |
김준호는 2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동생 대상~~^^ 고생했다. 종민아 #바보#대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준호와 김종민이 카메라를 향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16 KBS 연예대상’에서는 ‘1박 2일’의 원년멤버인 코요테의 김종민이 영광의 대상을 수상했다.
김종민은 ‘해피투게더’의 유재석, ‘개그콘서트’·‘1박2일’의 김준호, ‘슈퍼맨이 돌아왔다’·‘배틀 트립’·‘비타민’의 이휘재, ‘안녕하세요’·‘불후의 명곡’의 신동엽을 제치고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김종민은 “제가 대상 후보에 올라온다는 게 너무나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다”며 “(유)재석이 형이 예능에 입문 시켜주고 (강)호동이 형이 끌어주고 마지막에는 (차)태현이 형이 이 자리로 밀어올려주신 것 같아서 형님들한테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상을 나보다 시청자, 지인들이 더 원한 거 같다. 그분들에게 다 드리겠다”고 마무리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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