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숨겨왔던 '천재 기운' 화제..'깜짝' 놀랄 지식은 무엇?

여창용 2016. 12. 2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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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의 '천재성'이 드러난 장면이 화제를 모았다.

KBS2 '1박 2일'에서 9년간 출연하며 터줏대감 역할을 톡톡히 해온 김종민은 지난 24일 '2016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그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김종민이 '1박 2일'에서 천재성을 드러낸 장면들이 대중들 사이에서 다시금 화제에 올랐다.

한편 김종민은 수상과 함께 "유재석이 예능에 입문시켰고 강호동이 끌어줬으며 차태현이 이곳까지 밀어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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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박 2일` 김종민 장면 캡쳐


김종민의 '천재성'이 드러난 장면이 화제를 모았다.

KBS2 '1박 2일'에서 9년간 출연하며 터줏대감 역할을 톡톡히 해온 김종민은 지난 24일 '2016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그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김종민이 '1박 2일'에서 천재성을 드러낸 장면들이 대중들 사이에서 다시금 화제에 올랐다.

과거 방송에서 김종민은 역사에 관련된 문제를 모조리 맞추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안중근 의사의 아명은 물론이고 그가 의거한 나이, 생일까지 알고 있어 심지어 '1박 2일' PD마저도 놀라게 했다.

특히 김종민은 이날 방송 내내 각종 독립운동가들의 문제를 맞추며 맹활약하고는 멤버들에게 "대한민국 사람 아니네"라고 윽박을 지르는 등 역사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종민은 수상과 함께 "유재석이 예능에 입문시켰고 강호동이 끌어줬으며 차태현이 이곳까지 밀어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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