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과원, 수산생물도감 앱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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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은 수산생물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수산생물도감' 어플리케이션(앱)을 개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수산생물도감은 수산과학원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가장 많이 찾는 콘텐츠로, 이 앱에서는 한국연근해유용어류도감, 원양어류도감, 한국연근해유용연체동물도감, 한반도연해고래류, 한국새우류도감, 내수면 어류도감 등 그동안 발간한 6종의 도감에 소개된 총 1280여 종의 수산생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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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국립수산과학원은 수산생물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수산생물도감' 어플리케이션(앱)을 개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수산생물도감은 수산과학원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가장 많이 찾는 콘텐츠로, 이 앱에서는 한국연근해유용어류도감, 원양어류도감, 한국연근해유용연체동물도감, 한반도연해고래류, 한국새우류도감, 내수면 어류도감 등 그동안 발간한 6종의 도감에 소개된 총 1280여 종의 수산생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수산생물의 이미지와 분포·서식, 형태·생태 특성 등의 정보를 상세히 담고 있으며, 어류·패류·고둥류·오징어 및 문어류·새우류·고래류 등으로 분류돼 편리한 검색이 가능하다.
이 앱은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의 구글플레이에서 '수산생물도감'을 검색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수산생물정보는 네이버를 통해서도 제공된다.
수산과학원은 수산 분야에 특화된 실시간 수온 정보, 적조·패류 독소 속보, 수산생물 포획 금지, 어류 질병 정보 등의 앱을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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