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할리 "이준기, '사람이 좋다' 애청자..꼭 출연하길"

2016. 12. 25. 08: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사람이 좋다' 출연진으로 이준기를 추천했다.

로버트 할리는 25일 방송된 크리스마스 특집 MBC '사람이 좋다'에서 "이준기가 '사람이 좋다' 애청자다. 꼭 출연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개그맨 염경환은 "김구라가 나왔으면 좋겠다. 가정사도 있고"라는 말로 절친 김구라를 출연진으로 추천했고 김한석은 유재석을 거론하며 "꽁꽁 숨어있지 말고 나와"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사람이 좋다' 출연진으로 이준기를 추천했다.

로버트 할리는 25일 방송된 크리스마스 특집 MBC '사람이 좋다'에서 "이준기가 '사람이 좋다' 애청자다. 꼭 출연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준기는 중학생 시절부터 로버트 할리의 팬으로 두 사람이 오랜 시간 우정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개그맨 염경환은 "김구라가 나왔으면 좋겠다. 가정사도 있고"라는 말로 절친 김구라를 출연진으로 추천했고 김한석은 유재석을 거론하며 "꽁꽁 숨어있지 말고 나와"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보검 사랑'으로 유명한 배우 박철민은 "박보검을 추천한다"며 멋쩍게 웃었고 이어 "보검이가 나오면 참 예쁠거야"라며 예고까지 했다.

한편 '사람이 좋다'는 매주 일요일 오전 8시 방송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MBC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