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시청률 하락에도 동 시간대 1위
권수빈 기자 2016. 12. 25. 08:12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착한 이웃들에게 선물을 전달한 '무한도전'이 동 시간대 선두를 이어갔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10.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무한도전'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칭찬 받아야 마땅한 주변의 착한 이웃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산타가 된 유재석과 루돌프로 변신한 멤버들은 칭찬트럭을 몰고 착한 이웃들을 찾아갔다.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9.5%로, '무한도전'과 1.3%P 격차밖에 나지 않았다.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은 7%였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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