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불후' 맹공 매섭네..'무도' 성탄 특집 시청률 뚝↓

2016. 12. 25. 0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C '무한도전'과 KBS '불후의 명곡'이 연말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시청률 10.8%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 역시 소폭 하락해 7%를 얻었다.

반면 '불후의 명곡'은 지난 주 8.5%에서 1%포인트 상승, 9.5%의 시청률을 얻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진영 기자] MBC '무한도전'과 KBS '불후의 명곡'이 연말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시청률 10.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12.9%보다 2.1%포인트 하락한 수치. 동시간대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 역시 소폭 하락해 7%를 얻었다. 반면 '불후의 명곡'은 지난 주 8.5%에서 1%포인트 상승, 9.5%의 시청률을 얻었다.

이날 '무한도전'은 '성탄 특집 칭찬합시다' 편으로 꾸며졌다. 산타 아카데미를 통해 선발된 산타 유재석과 다섯 명의 루돌프는 나눔과 선행을 보여주고 있는 시민 영웅들을 찾아가 선물을 건네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또한 '불후의 명곡'은 2016 왕중왕전으로 꾸며져 지금껏 '불후'를 빛낸 스타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허각이 1부 우승을 차지해 눈길을 모았다.  /parkjy@osen.co.kr

[사진] MBC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