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예대상 토크&쇼 부문 우수상 전현무 수상소감은?

온라인뉴스팀 2016. 12. 25. 00:0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방송화면 갈무리

방송인 전현무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16 KBS 연예대상’에서 토크&쇼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현무는 ‘해피투게더3’와 ‘트릭앤트루’ 진행자로 활약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아 이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현무는 “설마 받을 줄 몰랐다. 예기치 못한 수상이라 준비를 못했다”며 “1년 함께 한 ‘해피투게더3’의 유재석 형님, 늘 배우는 느낌으로 하고 있다. 유재석 보며 저렇게 해야겠다, 박명수 보며 저렇게 하지 말아야 겠다 생각한다. 팀워크 최고다. 장수 프로그램을 더 이끌려고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해피투게더3’에 좀 더 일조하는 MC가 되겠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지난 2006년 KBS에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2012년 프리랜서 선언을 하고 퇴사했다. 퇴사 전인 2009년 KBS 연예대상 쇼오락 MC부문 남자 신인상을, 2011년 KBS 연예대상 최고 엔터테이너상을 받은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