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예대상] 서언·서준, 무대 위로 난입..이영자 수습 '폭소'

2016. 12. 24.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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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KBS 연예대상' 무대에 이휘재네 쌍둥이가 난입했다.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이서언-이서준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자 자격으로 무대 아래 테이블에 앉아있었다.

이휘재가 "앞으로도 오래 하고 싶다"고 말하던 중, 갑자기 쌍둥이가 무대로 난입해 아빠 이휘재에게 돌진하는 돌발상황이 발생했다.

당황하는 이휘재를 돕기 위해 유재석이 무대에 올라가 쌍둥이를 데려가려 했지만 수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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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2016 KBS 연예대상' 무대에 이휘재네 쌍둥이가 난입했다.

24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는 '2016 KBS 연예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은 이휘재, 혜리, 유희열이 MC를 맡았다.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이서언-이서준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자 자격으로 무대 아래 테이블에 앉아있었다.

이휘재가 "앞으로도 오래 하고 싶다"고 말하던 중, 갑자기 쌍둥이가 무대로 난입해 아빠 이휘재에게 돌진하는 돌발상황이 발생했다. 당황하는 이휘재를 돕기 위해 유재석이 무대에 올라가 쌍둥이를 데려가려 했지만 수습하지 못했다. 

그때 이영자가 무대에 올라 쌍둥이를 양팔에 안고 무대를 내려가 웃음을 자아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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