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광희, 마음 고생한 막내의 심경 토로.. "오랜만에 발 뻗고 잤다"

김예지 학생기자 2016. 12. 24.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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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가 '무도' 멤버들에게 노력을 인정받았다.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성탄특집 칭찬합시다'편이 진행된 가운데, 산타 유재석과 루돌프로 변신한 '무도'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는 "광희가 이번에 '산타선발대회'에서 맹활약해서 입지가 좋아졌다"며 광희를 칭찬했다.

이어 유재석은 "광희가 그동안 열심히 했는데 큰 성과를 못 봤다. 이번에 노력이 빛을 발하고, 세형이가 합류하면서 잘하고 있다"라며 진심으로 흡족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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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무한도전' 방송 캡쳐


광희가 '무도' 멤버들에게 노력을 인정받았다.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성탄특집 칭찬합시다'편이 진행된 가운데, 산타 유재석과 루돌프로 변신한 '무도'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최근 계속해서 빛을 내고 있는 광희의 활약을 칭찬했다.

그는 "광희가 이번에 '산타선발대회'에서 맹활약해서 입지가 좋아졌다"며 광희를 칭찬했다.

이에 광희는 "고맙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오랜만에 발 뻗고 잤습니다"라며 넙죽 큰 절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유재석은 "광희가 그동안 열심히 했는데 큰 성과를 못 봤다. 이번에 노력이 빛을 발하고, 세형이가 합류하면서 잘하고 있다"라며 진심으로 흡족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그는 각 멤버들에게 올 한해 동안 활약한 것을 칭찬했으나 정작 박명수에게는 "건강하세요"라며 큰 활약을 하지 못한 것을 돌려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김예지 학생기자 dawnh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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